이미지 확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3년 만에 목표액을 훌쩍 넘기며 마무리됐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123억원을 기록해 나눔 온도 106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116억1천만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4년 89.8도(모금액 104억3천만원), 2025년 86.8도(" 100억8천만원)로 100도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캠페인이 시작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20억원을 돌파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오전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폐막식을 개최,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돌아보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4시08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