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5개 지구 지적 재조사사업…"경계 분쟁 해소"

1 week ago 6

이미지 확대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경계와 지목 등을 바로잡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지는 완산구 태평2·태평3지구, 덕진구 금암3·여의3·금상1지구 등 5개 지구로, 규모는 768명이 소유한 1천286필지(32만㎡)에 달한다.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선 사업지구별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가 필요하다.

시는 다음 달까지 동의서 확보를 마무리하고 4월 심의를 통해 지적 재조사지구 지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정용욱 도시계획과장은 "지적 재조사가 완료되면 토지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 등을 통해 재산권 행사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7일 08시45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