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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의 캐릭터가 11개에 달해 이를 하나로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유정 전주시의원은 29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주시에는 부서별 필요에 따라 개별 용역으로 제작된 캐릭터가 전주시설관리공단, 출연기관을 포함해 11개에 달한다"며 "일부 캐릭터는 저작권이나 상표권조차 확보되지 않았고 캐릭터 개발용역만 8차례 약 2억1천만원, 최근 5년간 관련 사업비는 약 2억4천만원을 투입했지만, 전주를 대표할 캐릭터는 남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기존 캐릭터를 새로 단장할 것인지, 신규 개발할 것인지, 아니면 목적별 캐릭터를 통합해 재구성할 것인지, 이제는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시의원은 "전주의 얼굴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도시 경쟁력의 문제"라며 "잘 정립된 대표 캐릭터는 전주를 기억하게 만드는 가장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시의 언어가 될 것"이라고 전주시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3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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