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지원하는 초기 사업비 융자 지원 이자율을 1%대로 낮춘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 3월 도입된 초기 사업비 융자 상품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추진위원회와 조합에 용역비, 운영비, 총회 개최비 등 사업비를 낮은 금리로 융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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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 상품은 기존 2.2%인 연 이자율을 1%로 낮추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도 기존 대비 80% 할인된 0.2∼0.4%를 적용한다. 올 12월 말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되며, 올해 사업 예산 422억5천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작년 발표된 9·7 주택 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선제적이고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상품 세부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문의는 권역별 HUG 기금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이번 1년 특판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조합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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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11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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