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포 화물선, 적재 차량화재에 제주항으로 회항…해경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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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 화물선 내 차량 화재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목포로 가던 화물선에 실린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대응에 나섰다.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에서 화물선 A호(9천952t) 내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제주에서 출항해 목포로 가던 중이었으며, 항해에는 이상이 없어서 자체 진화작업을 벌이며 제주항으로 되돌아왔다.

A호 승선 인원은 총 28명이며, 화물차 86대와 승용차 41대 등 차량 127대가 적재돼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켰으며, 소방당국도 제주항에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ato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8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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