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 기후학교 운영…빌레나무 심기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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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고사리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와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어린이집 60곳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탄소중립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에너지·생태환경·해양환경·자원순환 5개 분야의 맞춤형 교재로 놀이와 교구 중심의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3월 중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 제주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받는다.

올해는 '2026년 나무 심기 초록동행' 사업과 연계해 교육 후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곶자왈에서 자생하는 제주 수종 빌레낭(빌레나무)을 직접 심으며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고, 범도민 나무 심기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제주도는 지난해 236회에 걸쳐 총 4천2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교육을 실시했다.

ko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3일 10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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