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일 '기본사회와 사화연대경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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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콘퍼런스 홍보물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콘퍼런스 홍보물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와 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기본사회연구회 등은 오는 5일 오후 1시 제주시 호텔시리우스에서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콘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와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등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제주지역에서의 기본사회 구상과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는 경제의 기본구조 속에서 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대표적 사례다.

정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환경, 고용, 의료, 주거 등 국민의 보편적 권리를 지향하는 기본사회 정책이 사회연대경제 조직들과 어떻게 결합해 지역 순환 경제 체제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연대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대통령 정책특보인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세상을 바꾸는 기본사회 정책 방향과 사회연대경제' 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고용, 보건의료, 주거 등 4개 분야에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 정책 현실 진단과 미래'를 주제로 토론도 진행된다.

ato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0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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