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설 연휴 제주국제공항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

2 weeks ago 3

이미지 확대 추석 연휴 당시 제주공항에 마련된 응급처치 체험부스

추석 연휴 당시 제주공항에 마련된 응급처치 체험부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14∼15일 이틀간 제주국제공항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부스는 제주국제공항 3층 포토존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닌 용기가 만드는 기적'이란 주제로 열리는 체험부스에선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 체험이 이뤄진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제주공항소방대와 협업해 교육을 운영하고, 119 안심콜 서비스와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서비스 이용 방법 홍보도 병행한다.

박진수 제주도소방안전본부장은 "공항 이용객들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주안전체험관은 올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bj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1시11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