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일본에서 7일 개최될 예정인 중일 경제단체 등이 참석하는 신년회에 주일본 중국대사가 이례적으로 불참한다고 TV아사히가 보도했다. 사진은 2023년 9월17일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5주년-세계유산 대실크로드전에 참석한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 모습. 2026.01.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18/NISI20230918_0001367500_web.jpg?rnd=20230918140234)
[서울=뉴시스] 일본에서 7일 개최될 예정인 중일 경제단체 등이 참석하는 신년회에 주일본 중국대사가 이례적으로 불참한다고 TV아사히가 보도했다. 사진은 2023년 9월17일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5주년-세계유산 대실크로드전에 참석한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 모습. 2026.01.07. *재판매 및 DB 금지
매체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관은 도쿄에서 7일 신년하례회를 주최하는 일중경제협회·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측에 우장하오 주일 대사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연락했다.
주일 중국대사가 불참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수십 년 동안 (신년 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나 대사가 결석(불참)한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지난해 11월 대만 유사시 발언 영향으로 보인다. 중국이 철회를 요구했으나, 다카이치 총리가 거부하며 중일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된 상황이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 자국민의 일본 관광과 유학 자제령, 중국 내 공연 등 제한 조치인 이른바 '한일령' 등에 이어 지난 6일 이중용도 품목(민·군 겸용이 가능한 물품) 수출까지 금지했다. 일본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중용도 품목에 희토류 관련 제품도 포함된다는 지적도 나와 일본 산업에 대해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달 하순 예정됐던 일본상공회의소, 게이단렌(経団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등 일본 재계 대표단의 방중도 지난달 취소됐다. 가까운 시일 내 중일 양국의 장관급, 정상급의 회담 등 접촉도 예정된 바 없다. 양국 관계 경색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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