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100]강은희 대구교육감, 3선 성공할까…변수는?](https://img1.newsis.com/2018/06/06/NISI20180606_0014149285_web.jpg?rnd=20180606152530)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지선)에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시민의 선택을 받아 3선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교육계를 비롯한 지역 정치계에서는 현직인 강 교육감의 3선은 안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대구교육감 선거에는 현역인 강 교육감과 김사열 경북대 교수, 서중현 전 대구 서구청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강 교육감은 지난해 12월23일 열린 송·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첫 교육감 당선때부터 밝혔듯이 대구교육을 책임지고 교육정책을 명확하게 정립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3선을 통해 대구교육을 책임질 것"이라고 출마를 명확히 했다.
강 교육감은 4월 중 선거관리위워회에 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강 교육감의 대항마로는 양 부지사가 거론된다.
대구 출신인 양 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재임 당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국민의힘 당 대변인과 수석대변인도 역임했다.
그러나 양 부지사는 대구교육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은 상태다.
김 교수도 후보군이다.
김 교수는 오랜 기간 교육과 연구에 몸담아 온 학자 출신이다. 최근 대구 교육의 변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차기 교육감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아직까지 없다.
공식적으로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서 전 구청장은 지난 6일 후보 등록까지 마쳤다.
서 전 구청장은 대구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경북대를 졸업한 뒤 경북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신명여고 및 청구중, 협성상고, 협성중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제21·22대 대구 서구청장도 역임했다. 그는 사교육비와 교육비 부담 완화, 학교폭력 없는 학교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 됨에 따라 통합 교육감 선출의 가능성이 커 강 교육감의 3선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강 교육감이 현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3명 외에도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출마를 선언한 경북지역 후보군하고도 선거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현직인 임 교육감도 강 교육감과 함께 3선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경북교육감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는 이는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 이용기 경북혁신교육연구소장, 임준희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 한은미 경상북도미래교육연구원장 등 4명이다.
이 후보는 단일 진보교육감 후보이며 임 후보와 한 후보는 김 전 총장과 함께 보수 성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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