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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지역상생 플랫폼 '서울동행상회'에서 설을 맞아 '2026년 서울동행상회 설 특별전'을 이달 2∼13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동행상회는 전국 각지 중소 농가의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지하철 안국역 인근 상설판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특별전 기간 서울동행상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400여개 우수 농·수·특산물과 설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상설판매장에서는 설 선물 세트를 3개 이상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80여개 농가에서 생산한 정육(한우), 신선과일(사과·배·레드향), 황태, 참기름 세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
또 서울동행상회 상설판매장 앞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수 입점 상품 농가의 상품을 판매한다. 2∼3일 군산 간장게장, 5∼6일 횡성 한우, 10∼11일 진도 반건조생선, 12∼13일 공주 밤과 영광 굴비 등이다.
특별전 기간 상설매장은 평소와 같이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별전은 9일까지다.
서울동행상회는 2025년 연간 방문객 36만명으로 전년 대비 15만명 늘고 매출액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억원 상승하며 개관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작년에는 안국동 상설매장 외에도 지하철 역사, 백화점 등을 활용한 외부 장터 등 '찾아가는 동행상회'를 확대 운영했다.
시는 올해 상설매장 인근 공공기관과 연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K-푸드 기획전 등 체험·홍보 콘텐츠를 강화해 서울동행상회를 '도농상생 복합 체험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곽종빈 행정국장은 "서울동행상회 설 특별전을 통해 시민이 고향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중소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동시에 시민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1일 11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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