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 노을전망대' 조성공사 착수…2027년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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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노을전망대 조감도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노후한 진양호 전망대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하는 '진양호 노을전망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진양호 전망대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조망 명소로 사랑받았으나, 시설 노후화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2024년 경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등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전면 재정비에 나선다.

새롭게 조성되는 노을전망대는 기존 노후 시설과 벽체를 철거한 뒤 공연과 휴식이 가능한 '열린 마당', 방문객 편의시설, 굿즈숍 등을 갖춘 복합형 휴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진양호의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옥외 조망 휴게공간을 특화해 주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전망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후 주변 옥외 공간 조성 등 후속 공정을 거쳐 내년 12월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시설을 현대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진양호공원이 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17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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