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궤도'…23일 보상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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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천419억원을 들여 진천읍 성석리 일원 37만1천여㎡에 주거·상업·행정 등 기능을 갖춘 소형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계획인구는 5천405명이다.

군은 2017년 LH로부터 제안서를 받았고, 2019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지부진하던 사업은 2024년 말 LH의 경영투자심사 통과로 속도를 냈다.

군과 LH는 오는 23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토지, 지장물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욱래 도시과장은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천읍 구도심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진천시 건설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9일 16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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