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08억 출연…인제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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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내달 공식 설립을 앞둔 재단법인 김해인재양성재단이 20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재단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경남 김해시는 이날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김해인재양성재단 창립총회에서 정관 승인과 임원 선임,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구성 등 6개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비상임 이사 5명과 비상임 감사 1명을 선임한 바 있다.
재단은 2개 팀 11명 규모로 구성된다.
3년 한시 조직으로, 총사업비는 시가 105억원, 김해상공회의소가 3억원을 출연한다.
재단은 지역과 대학, 산업계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컬대학 30 사업 핵심 가치인 '김해 올 시티 캠퍼스'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그동안 사업별로 분산된 대학 지원 기능을 재단으로 일원화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내달 7일까지 재단 대표이사 공개 모집을 거쳐 주무관청 설립 허가, 법인 등기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인제대 글로컬대학 사업 지원을 비롯해 청년인턴과 산학 공동프로젝트, 산업체 멘토링 등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재단은 지역대학과 전략산업의 동반 성장을 잇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재단 정책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게 임원 여러분이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끝까지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5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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