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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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유의주]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 백석동 외국인전용공단 내 자동차·전자부품업체 우창코넥타 근로자 80여명은 26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사측의 폐업과 집단해고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하루아침에 많게는 20여년을 넘게 일해왔던 노동자 80여명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포함하면 1천여명이 정든 일터에서 쫓겨나게 됐다"며 "모기업인 모베이스 자본은 폐업을 중단하고, 전 직원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근로자들은 "천안시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우창코넥타와 모베이스자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
우창코넥타 사측은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파산을 결정하고 법원에 신청했으며, 지난 22일 법원에서 파산 선고가 내려졌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10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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