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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 전주·완주 통합 ▲ 5극3특 균등 지원 제도화 ▲ 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 신속 의결 등을 언급한 뒤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그는 "전주·완주 통합은 전북의 중추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특별자치도의 거점을 공고히 하는 핵심 과제"라며 "광역 통합 중심의 정책 설계만 가속하면 기업·인재 유출 심화해 2차 공공기관 이전 경쟁력 약화 등 전북 소외 우려는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와 완주의 정치권이 통합에 합의하고 완주군의회를 설득 중이니 정부가 광역에 준하는 획기적인 (기초지자체 통합) 인센티브 방안을 조기에 발표해 달라"고 덧붙였다.
전북특별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개정안에 자동차 임시 운행 허가, 지방의료원 기부금품 모집, 청년 농업인 지원 등 생활 밀착형 특례가 담겨 있어 더는 (국회 통과가) 지체돼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11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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