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장수사과' 명성 이어간다…저온 피해 대응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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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사과 꽃따기 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저온과 서리로 인한 사과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농가에 각종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하는 시설·장비는 차광시설, 미세 살수장치, 서리 방지용 대형 선풍기 등이다.

과수원의 지면 온도를 높여주고 일교차를 줄여줘 개화기의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대상은 장수군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군민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063-350-2853)에 신청하면 된다.

장수는 전국 홍로 사과의 절반가량을 생산하는 주산지며, 장수 사과는 해발 400∼600m의 청정지대에서 재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최훈식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예방 시설을 구축해 고품질 사과를 지속해 생산하려는 사업"이라며 "장수 사과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농가의 경영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3일 14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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