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中관광객 19만명 온다…서울시, 환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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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위크' 운영…명소·쇼핑·미식·야간관광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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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촬영 안 철 수] 2025.5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중국 춘절 연휴인 오는 15∼23일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최대 19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26일까지 관광·숙박 분야에서 각종 환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까지 도심과 공항 관광정보센터 4곳과 관광안내소 16곳에서 '서울 웰컴 위크'를 운영한다. 서울 관광·숙박·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설맞이 환대 이벤트를 연다.

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하며 설 전통 놀이 체험,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스탬프 투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 온라인 홍보에도 나선다.

비짓서울 SNS 채널을 활용해 23일까지 웨이보·더우인·샤오홍슈·위챗 등 중국 주요 SNS 플랫폼에서 서울 명소·쇼핑·미식·야간관광 정보를 확산한다.

설 연휴 쇼핑 영업정보, 더현대서울 이벤트, 4대 궁궐 무료관람 안내, 힙지로(힙+을지로) 카페 및 낙산공원 야경 명소 소개 등 실시간 관광 정보도 제공한다.

서울관광플라자 미디어파사드도 활용해 중국 관광객 환대 메시지를 송출한다. 또 서울 등산관광센터와 서울마이소울샵에서 기념품 증정·할인 등 환대 이벤트를 연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28일까지 명동역 일대에서 쇼핑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리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품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춘절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즐길 거리를 안내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19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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