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강원 첫 '국가 통계 유공'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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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태블릿 PC 활용 조사 시범지역 선정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가 9일 지난해 통계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강원 18개 시·군 중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미지 확대 표창받는 육동한 춘천시장(오른쪽)

표창받는 육동한 춘천시장(오른쪽)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데이터처는 이날 전국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25개 광역·기초지자체를 선정해 대통령, 장관상 등을 시상했다.

기초 지자체 중 대통령 표창 수상 지자체는 춘천시를 포함해 2곳이다.

춘천시는 국가정책에 기초가 되는 인구주택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국가 통계 정확도를 위해 통계상황실을 운영하고, 통계조사원 근무 여건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로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초 전국 유일의 태블릿 PC활용 조사 시범 지역으로 춘천시를 지정, 이번 대통령 표창으로 이어졌다.

정부는 통계데이터의 중요성을 고려해 춘천시에 시범운영한 태블릿 PC활용 조사를 향후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할 예정이다.

육 시장은 "행정·산업·생활 전반에 축적되는 지역 통계 데이터를 AI(인공지능) 정책과 연계해 고도화하고 정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9일 18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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