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정주와 일자리에 중점을 둔 외국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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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 확대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정주·취업·지역 참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연계형 인턴십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역 기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체류 인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8월 강원대,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인턴십을 운영한 바 있다.
아울러 풍물야시장, 막국수닭갈비축제, 커피페스타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단기 고용·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의 지역 참여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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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네트워크를 활용, 문화·산업·미식·스포츠·청소년 등 분야별 실질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청소년 공공외교단과 공공외교 아카데미, 대학생 공공외교 인턴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 다롄시와 올해 22년간 유지해 온 우호도시 관계를 자매도시로 격상해 정례 교류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계기로 국제산업박람회와 하계 다보스포럼 참가, 기업 교류, 문화·청소년 교류 등 분야별 협력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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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람동성과는 기존 춘천시와 달랏시의 자매결연을 람동성으로 승계해 기업 매칭과 투자 협력, 문화·미식 교류 등 민간 중심 교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28일 "국제교류는 외국인이 춘천에 정착하고 일자리를 찾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국제도시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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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17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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