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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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지난 21일 충남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27시간여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22일 충남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창고와 비닐하우스를 비롯해 임야 45㏊(13만6천125평)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 4시간여만에 주불이 진화된 뒤 잔불 정리 중 불길이 거세져 밤사이 주민 51명이 대피소를 몸을 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발생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헬기 35대와 장비 156대, 인력 1천6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희규 예산소방서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산에서 농작물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는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2일 19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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