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환기자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최근 10년간 충청권 봄철 기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년간(1991∼2020년) 충남권 봄철 평균 기온인 평년기온(11.5도)보다 최근 10년간 봄철 평균 기온(12.5도)이 1도 높았다.
봄철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날은 67일로 평년(65.5일)보다 많았다.
최근 10년간 봄철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평년과 비슷했다.
황사 일수는 평년보다 적었으나, 가뭄 발생 일수는 느는 추세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 1월에는 강수량이 역대 두 번째로 적고 상대습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충남권에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신속한 기상기후정보 제공으로 가뭄과 산불 등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6시05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