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189명 이수…최고령 9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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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인정서 받은 이복순씨

[충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189명의 졸업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 18세 이상 비문해 또는 저학력 성인 학습자가 단계별 교육 과정을 이수해 초등학교·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충남 지역 졸업생은 총 189명으로, 초등과정 129명, 중등과정 60명이다.

이 가운데 최고령 이수자인 초등과정 이복순(96세) 씨는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한 끝에 학력을 취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이씨는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에 모두 출석하는 성실함을 보여 초등학교 학력인정서와 함께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21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일상생활 중심의 디지털 현장실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5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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