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성내·충인동 등 피해…복구 작업에 3∼4시간 소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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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단수 사태가 발생해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7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충주시 연수동 임광사거리 빗물 하수관 정비공사 현장에 묻혀있던 지름 60㎝짜리 상수도관 연결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이 토사와 함께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임광사거리 일대가 성인 발목 높이까지 침수됐다.
또 연수동, 성내·충인동, 칠금·금릉동, 교현2동, 봉방동, 달천동 등 다수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긴 상태다.
충주시는 도로에 흘러들어온 물을 하수도관으로 빼는 작업을 하는 동시에 파손된 상수도관을 응급 복구하고 있다.
시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데 최소 3∼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를 보내 이날 오후 11시까지 수돗물 공급이 끊길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 관계자는 "현재 도로 배수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며 "파손 지점을 찾아 단수 조치한 뒤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고가 상수도관 이설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pu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7일 19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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