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기자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의 한 기업에서 직원들이 급식 후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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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서충주의 한 기업 야간 근로자들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이날 오후 2시께 접수됐다.
시 당국은 기업의 신고를 접수한 뒤 증상이 발현된 시점과 음식 섭취 이력을 확인했고, 근로자들에게 제공된 음식과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 결과는 약 2주 뒤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가 된 음식은 급식업체가 지난달 29일 야간 근무자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근로자들 사이에 이상 증상이 있었지만, 해당 기업은 보건당국에 바로 알리지 않아 늑장 신고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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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21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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