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니 총리, 수출다변화 위해 인도 호주 일본 방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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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26일 인도 호주 일본 방문에 나서 오타와에서 부인과 함께 정부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AP/뉴시스]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26일 인도 호주 일본 방문에 나서 오타와에서 부인과 함께 정부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뉴델리(인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수 년 동안 양국 관계가 좋지 않았던 인도 방문에 나서 27일 뭄바이에 도착했다.

관계 정상화와 무역 협력을 추진하는 방문으로 나흘 동안 인도 기업가 회동에 이어 2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난다.

카니 총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51번째 주지사' 발언 등에 맞서 미국 아닌 나라 행 수출을 10년 안에 두 배로 늘이겠다며 중국을 방문했고 이번 인도 방문은 호주와 일본으로 이어진다.

캐나다와 인도는 모디 국수주의 정부의 해외 반 정부 세력에 대한 탄압 문제로 2년 동안 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다.

캐나다 당국은 캐나다 국적의 인도 시크 활동가가 밴쿠버 인근에서 2023년 6월 살해될 때 인도 정보 기관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모디 정부는 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당시 쥐스텡 트뤼도 총리의 캐나다 정부가 분리 독립주의 시크 극단주의자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인도 내 펀잡주에 200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는 시크족 중에는 시크 독립국을 창설하자는 칼리스탄 운동가들이 상당하다.

지난해 6월 카니 총리가 인도 모디 총리를 서부 앨버타주 개최 G7 정상회의에 참관국으로 초청하면서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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