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박강현, 세계 45위로 31계단 점프…신유빈은 1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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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 출전한 박강현의 경기 장면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 출전한 박강현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대들보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의 세계랭킹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무대 활약에 힘입어 수직으로 상승했다.

18일 국제탁구연맹(ITTF)에 따르면 박강현은 올해 8주 차 남자부 세계랭킹에서 45위로 종전 76위에서 31계단 뛰어올랐다.

이는 박강현이 WTT 시리즈에 참가한 이후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다.

이미지 확대 탁구 세계랭킹 45위로 31계단 오른 박강현

탁구 세계랭킹 45위로 31계단 오른 박강현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박강현은 지난 15일 인도 첸나이에서 끝난 WTT 스타 컨텐더에서 한국 남녀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준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랭킹 포인트 270점을 추가해 총 610점을 기록했다.

박강현을 4강에서 3-2로 꺾고 WTT 첸나이 우승을 차지한 루보미르 얀카리크(체코)는 종전 174위에서 무려 134계단 점프하면서 40위에 자리했다.

WTT 첸나이 대회에 참가했다가 발목 부상 여파로 남자 단식 8강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던 오준성(한국거래소)은 1계단 오른 20위가 됐다.

한국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은 WTT 첸나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오도 사쓰키(일본)가 종전 14위에서 12위로 두 계단 오르면서 1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미지 확대 WTT 시리즈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

WTT 시리즈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은혜(대한항공)는 나란히 세계랭킹이 1계단과 3계단 오르면서 25위, 31위에 랭크됐다.

이미지 확대 WTT 첸나이 대회에 출전한 김나영의 경기 장면

WTT 첸나이 대회에 출전한 김나영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한국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 등은 대표팀 선수 자격으로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는 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출전한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8일 06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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