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어르신 66명, 치안·연안안전 지킴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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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어르신 66명, 치안·연안안전 지킴이 활동 지원 업무협약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을 높이고 고품질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어르신 66명을 지역 치안과 연안안전 지킴이로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 태안경찰서·태안해경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안지킴이 26명은 방범 순찰과 범죄 예방 홍보를 맡고, 연안지킴이 40명은 항·포구와 갯벌 등 해역 순찰 및 시설물 점검을 담당한다.

태안군은 예산(5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경찰과 해경은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태안 안전지킴이는 노인 일자리가 지역 안전이라는 공익적 가치로 환원되는 모범 모델"이라며 "특히 올해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관광객 안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7일 08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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