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앞둔 부산대·부산교대 학생들, '돌봄 봉사'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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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부산교대 지역사회 봉사

[부산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7년 통합을 앞둔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부산교대와 공동으로 부산 금정구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 대학 학생 117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28일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놀이 보조와 정서 지원 활동을 펼친 데 이어, 29일부터 이틀간 금정구 홀로 어르신 120가구를 직접 찾아간다.

학생들은 생필품이 담긴 키트를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으로 대학 통합을 준비 중인 두 대학 구성원이 지역사회 공헌을 매개로 연대와 협업의 경험을 쌓는다는 의미가 있다.

학생복지·공동체 강화와 지역협력사업을 해온 부산대 총학생회는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이번 공동 봉사를 계기로 사회공헌 범위를 돌봄과 정서 지원 분야로 확대한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09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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