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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기관인 '청주 해봄학교'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졸업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첫 졸업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총 20명이다.
최고령 89세, 최연소 61세를 포함해 평균 연령은 74세다.
이 중 11명은 방송통신중학교에 진학해 배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해봄학교는 2023년 2월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들 졸업생은 지난 3년간 주 3회, 하루 2시간 학습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입학식도 함께 진행돼 신입생 24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시장은 "늦은 배움이 결코 늦은 출발이 아님을 몸소 보여준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4일 10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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