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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민 평생학습 플랫폼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운영된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제주도민대학에 예산 9억원을 투입해 도민과 제주 생활권자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인문교양·직업실용·제주이해·사회통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도는 도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배움터를 70곳에서 100곳으로, 동네캠퍼스를 5곳에서 10곳으로 각각 늘려 생활권 학습공간을 기존 82곳에서 총 11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습성과 인정 체계도 강화해 1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 명예학사 학위를, 3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 명예석사 학위를 각각 수여한다.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쌓은 기술과 경험을 학문적 성과로 인정하는 '명예직능학위제'는 지난해 1차산업에서 올해 2차산업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부 정책 방향에 맞춰 인공지능(AI) 활용과 전문자격증 과정, 디지털 메이커 및 콘텐츠 제작 교육 등 AI·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과 민주시민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성인학습자 학위 연계를 위해 도내 대학과 협력해 도민대학 이수 시간을 대학 교양학점으로 인정하고,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 개설과 시간제 등록제 운영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도민대학 학우회 연구모임과 봉사활동, 멘토링 지원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제주도민대학 교육생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ato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0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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