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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거동이 불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노인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치과의사 등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을 방문해 구강 상태 검사, 틀니(의치) 관리, 칫솔질 및 구강질환 예방 상담 등이 이뤄지며, 필요하면 보건지소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사후 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평창군은 특히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이 많은 점을 고려해, 생활 밀착형 방문 서비스를 통해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봉평권역팀을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평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19일 "구강건강은 식생활과 몸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자 구강건강 홍보 컵홀더를 제작·배포하는 등 건강한 구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9일 10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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