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3년차 선정…학습권 보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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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이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평창군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연속 지정되며, 지역 여건에 맞춘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올해 국고보조금 2천55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통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포용적 학습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발달장애인, 지체·청각·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힐링캠프, 가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인권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장애 인권 강사 양성 심화 과정'을 추진, 장애인 인권 향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9일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3년 연속 선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평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9일 11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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