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보건의료원, 대장암 검진 시행…위암 내시경도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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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군민들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대장암 검진(분변 잠혈검사)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으로, 보건의료원은 기존 일반 건강검진을 넘어 위암 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 검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분변 잠혈검사는 대변에 포함된 미량의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과 대장 용종 등 대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별검사다.

대장암 검진 대상은 50세 이상 군민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이번 검사 도입으로 군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현주 군 의료지원과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5일 09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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