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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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및 주민·관광객 신뢰 인정…국비 4천만원 확보

이미지 확대 2026 평창송어축제 맨손 잡기 즐기는 방문객들

2026 평창송어축제 맨손 잡기 즐기는 방문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2024∼2025년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재선정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선정 과정에서 최근 2년간의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평가 결과를 종합 반영했고,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문제 발생 여부, 행사 운영 역량 및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앞으로 2년간 문화관광축제 운영을 위해 국비 4천만원과 더불어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종합 지원을 받는다.

이미지 확대 외국인도 즐기는 2026 평창송어축제

외국인도 즐기는 2026 평창송어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군은 지역 특산품인 송어를 활용한 얼음낚시와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방문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안전관리 체계 강화, 합리적 요금 및 편의 서비스 개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평창송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된 것은 평창의 겨울관광 경쟁력과 주민·관광객 신뢰를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은 물론, 평창의 자연·역사·먹거리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7회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9일 개막, 오는 2월 9일까지 32일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미지 확대 인파 몰린 2026 평창송어축제

인파 몰린 2026 평창송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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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09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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