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오름대교 2월 2일로 개통 연기…"안전공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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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포항 해오름대교 아래로 지나가는 해경 함정

포항 해오름대교 아래로 지나가는 해경 함정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경북 포항시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해오름대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포항시는 29일 개통식을 한 뒤 30일부터 임시 개통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2026.1.22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포항구항을 가로지르는 해오름대교 개통을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애초 30일 오후 2시에 개통하려고 했으나 안전과 관련한 추가 공사를 한 뒤 2월 2일 오후 2시에 개통한다.

애초 29일에 할 예정이던 개통식도 31일로 미뤘다.

시는 개통 이후에는 차량 흐름을 관찰해 최적의 교통 및 신호체계 방안을 마련한다.

2021년 6월 착공한 해오름대교는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포항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395m, 왕복 4차로 규모 다리다.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이 다리가 완공되면 차 이동 시간이 현재 약 10분에서 3∼4분으로 단축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 공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해서 조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7일 14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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