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확진기자
미 제재 대상 스카이라이트호…공격주체는 언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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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이란이 봉쇄를 위협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이 오만 카사브 항구 인근에서 공격받아 4명이 다쳤다고 오만 정부가 밝혔다.
오만 해양안전센터는 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팔라우 선적 유조선 스카이라이트호가 카사브항구 북쪽 5해리 지점에서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승무원 20명은 모두 배에서 탈출했지만, 4명이 부상해 치료를 위해 이송됐다고 센터는 전했다. 승무원은 인도 국적이 15명, 이란 국적이 5명이라고 설명했다.
오만 정부는 스카이라이트가 누구에게 공격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스카이라이트호는 이란 석유제품을 운송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18일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오른 선박이다.
걸프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은 전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20∼30%를 차지하는 요충지다.
ra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01일 18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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