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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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쿤 념 캄보디아 관세총국장과 12일(현지시각) 프놈펜에서 제3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2.13 [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은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쿤 념 캄보디아 관세총국장과 '한-캄보디아 관세청장 회의'를 열고 마약 등 초국가범죄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양 측은 '한-캄보디아 마약단속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마약 합동단속의 절차와 협력 범위 등을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회의에서는 지식재산권 단속 협력, 위험정보 공유 확대 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 청장은 'K-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캄보디아 측에 '한-캄보디아 지식재산권 침해 합동 단속' 추진을 제안했다. 캄보디아 측은 위조상품 유통 차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chaew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10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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