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총재 "현 시장금리와 기준금리 격차, 과도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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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주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2.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임지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현재 시장금리와 관련 "스프레드(기준금리와의 격차)가 과도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3년 만기 국채 금리가 3.2%까지 올랐는데, 기준금리와 격차가 0.6%포인트(p) 이상으로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이번에 발표한 6개월 포워드 가이던스 보더라도 금통위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수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바람은 적어도 금리 정책 불확실성은 6개월 포워드 가이던스를 보시고 시장에서 좀 조정이 있으면 좋지 않겠나 한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1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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