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화물차 4대 충돌사고…1명 사망·3명 경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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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폐쇄회로(CC)TV에 찍힌 사고 현장 인근 모습

폐쇄회로(CC)TV에 찍힌 사고 현장 인근 모습

[국토교통부 CCTV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박정헌 기자 = 13일 오전 5시 10분께 경남 합천군 대양면 국도 33호선 진주 방향 도로에서 시멘트 트레일러 등 화물차 4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멘트 트레일러 운전자 70대 A씨가 숨지고, 생수 운반차 운전자 50대 B씨 등 화물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시멘트 트레일러 2대와 석유수지 트레일러 1대, 생수를 운반하던 화물탑차 1대 등으로 확인됐다.

사고 수습 여파로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합천군은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사고로 국도 33호선 진주방향 차단됐으니 진입차량 우회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중앙선을 침범하며 급정거하자 뒤따르던 다른 차들이 이를 피하려다 잇따라 충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15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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