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에 래커칠…금전 약속받고 보복 대행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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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래커칠…금전 약속받고 보복 대행한 20대 구속

[안양=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타인 집 현관문에 래커칠을 하거나 위협적인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뿌리는 등 이른바 보복대행을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27일 주거침입, 협박,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상선(공범)이 미 검거됐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도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30분께 군포시 산본동 한 다세대주택 현관문에 래커칠을 하고 위협적인 내용이 담긴 유인물 수십 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60만원 상당 가상화폐를 약속받고 보복 대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실제 금품은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인물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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