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펍에 들어온 남성 손님이 짧은 시간 동안 화장실을 반복적으로 오가며 여성 직원에게 접근한 뒤 신체를 만지는 성추행을 저질렀다.2026.01.07.(사진= 'JTBC 사건반장' zoqcj)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피자펍에서 30대 남성 손님이 여성 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
가게 사장인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30대 남성 4명이 함께 매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입장 직후 자리에 앉은 지 1분 만에 화장실로 향했다.
이후 약 15분 뒤 다시 한 차례 화장실을 다녀왔고, 10분가량 지난 뒤에는 여성 직원을 유심히 바라보며 직원에게 바짝 다가가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해당 남성은 약 40분 동안 총 6차례 화장실을 오갔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과 일부러 몸을 스치거나 밀착하는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계산을 마친 뒤 매장 바닥에 침을 뱉고 그대로 가게를 떠났으며, 이 같은 일련의 행위는 모두 매장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피해 여성 직원은 영업이 끝난 뒤 사장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제보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당시 남성과 직접 대화했을 때 말투가 또렷했고, 만취 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경찰에게 전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맡을 수사관을 배정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보복을 우려하는 피해자를 위해 스마트워치 지급과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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