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 "천안에 '순환주택 특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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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설명하는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

[촬영 유의주]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보좌관은 10일 "천안 동부권을 대한민국 주거정책의 새 이정표가 될 '순환주택 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전 수석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공약발표회에서 이런 공약을 내놓고 "이는 수도권의 '골든 시니어' 세대가 지방으로 이주할 유인을 제공해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소멸을 동시에 해결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19일 같은 장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천안은 현재 인구 70만의 벽 앞에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검증된 리더십으로 천안의 운명을 바꿀 위대한 도전에 나서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주요 공약으로 천안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이전 및 센트럴파크 조성, 독립기념관 서곡지구에 K-전통문화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산단 배후 뉴타운 조성 및 공기업 유치 등을 제시했다.

황 전 수석은 국토앤도시공간연구소 대표,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 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0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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