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NH농협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은행업무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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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은행 업무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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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은 26일 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 및 은행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의 금융 이용 지원을 보다 체계화·정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계절근로자 본인 명의 계좌 개설 지원 ▲ 금융 인센티브 제공 ▲ 본인 명의 계좌 사용 원칙에 대한 홍보 및 안내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계절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투명한 임금 지급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제기된 계절근로자 임금 체납 등의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힘쓰고, 인권 보호와 함께 고용주의 예기치 못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에도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3월 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시점부터 금융 지원을 추진해 횡성군은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농협은행은 계좌 개설 절차 간소화 및 맞춤형 상담 등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순길 농정과장은 "이번 협약은 상호 지원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상생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6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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