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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일 '2026년 산불감시원 및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방지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대응단) 등이 참석했으며,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 이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이해, 산불감시원 작업 안전수칙, 위험성 평가의 이해, 뇌심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횡성군은 올해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지난 1월 20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군 산불의 주요 원인이 불법 소각인 만큼 감시원과 진화대의 철저한 계도와 초동 진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4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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