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는 2년 전부터 유행하던 '두바이 초콜릿(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초콜릿을 섞어 만든 디저트)'에 녹인 마시멜로를 감싼 디저트다.
지난 8일 틱톡에는 "친구가 이상한 걸 가져왔다"는 제목의 '대왕 두쫀쿠' 후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두쫀쿠'는 두 손으로 잡고 뜯어먹어야 할 정도의 크기로, 게시자는 영상과 함께 본문에 "양이 무려 일반 두쫀쿠의 100배. 먹기 힘들었는데 확실히 작은 것보다 권력적이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제주의 한 디저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해당 상품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1개 한정 판매' 형식으로 진행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화제가 됐다.
![[뉴시스] '대왕 두쫀쿠' 매장 설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6500원 상당의 두쫀쿠 108개를 한 번에 합쳐 놓은 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477_web.jpg?rnd=20260109162225)
[뉴시스] '대왕 두쫀쿠' 매장 설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6500원 상당의 두쫀쿠 108개를 한 번에 합쳐 놓은 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매장 설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6500원 상당의 두쫀쿠 108개를 한 번에 합쳐 놓은 양으로, 현재까지 나온 '두쫀쿠' 상품 중 가장 크고 비싸다.
이전에 서울 마포구의 한 매장에서 선보였던 '두바이 부르즈 바이트 점보 쫀득쿠키'의 경우 3개 정도를 합쳐 놓은 주먹만 한 크기로 개당 1만8000원에 판매됐다.
'두쫀쿠' 열풍에 각종 매장에서 앞다퉈 판매에 나서자 이벤트성 판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격 개념이 점점 산으로 가네", "세상이 나를 몰래카메라하고 있는 건가", "작게 만들다가 귀찮아서 한 번에 뭉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두쫀쿠 이미 끝물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지만, 현재까지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오전 중 물량이 소진되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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