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2~15도 '초봄 기운 물씬'…대기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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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산책해요(사진=뉴시스 DB)

엄마와 함께 산책해요(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는 쌀쌀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완연한 초봄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임실 -6도, 장수·순창 -5도, 진안·남원·군산 -4도, 무주·익산 -3도, 김제·부안·고창 -2도, 전주·완주·정읍 -1도다.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전날보다 5~6도 높다. 진안·장수 12도, 군산 13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김제·고창 14도, 부안 15도 분포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더해지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오전 한때 나쁨-오후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26.8)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33분(15㎝)이고, 만조는 오후 5시10분(665㎝)다. 일출은 오전 7시16분, 일몰은 오후 6시20분이다.

주말인 21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5도, 낮 최고 15~19도로 더 포근하겠다.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순간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가능성이 있어 강풍특보 발표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앞바다는 밤부터 바람이 시속 30~55㎞(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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