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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는 올해 5·18 기념행사 슬로건으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은 80년 5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꽃처럼 스러져 간 영령들을 기리고,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그날의 용기를 상징한다.
특히 지난 12·3 비상계엄 정국에 확인된 그날의 용기가 광장의 기억으로 소환되고 비로소 '오늘의 빛'으로 확인됐다는 의미가 담겼다.
행사위는 내달 4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이어간다.
또 매년 진행해온 시민공모사업과 청년 기획사업 참여자 및 단체를 모집한다.
위경종 상임행사위원장은 "어느새 50주년이 가까워지는 5·18이 미래 세대에게 이관되기 위한 중요한 전초를 보내고 있다"며 "올해에도 오월 정신 계승을 이어가는 민주주의 대축제를 열고 전국과 세계 시민을 오월 광주에서 환대하겠다"라고 말했다.
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1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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