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기후변화대응처' 신설…식량 기후위기 컨트롤 타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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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기후위기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기후변화대응부'를 이달부터 '기후변화대응처'로 격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aT 제공) 2026.01.0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기후위기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기후변화대응부'를 이달부터 '기후변화대응처'로 격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aT 제공)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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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기후위기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기후변화대응부'를 이달부터 '기후변화대응처'로 격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가격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전담 사업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aT는 지난해에도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신품종 준고랭지 여름배추 시범재배', '여름배추 김치가공 실증',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고를 활용한 봄배추 장기저장'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추진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기후변화대응처 출범으로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수급 사업을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연구부터 생산,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화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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