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1996년 삼성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에 입사해 약 30년간 삼성그룹과 롯데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에 몸담아 온 글로벌 첨단 소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2018년 롯데첨단소재 독일법인장으로 유럽 사업을 총괄했으며 2003년에느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마케팅 부문장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통신기기 기업인 세나테크놀로지로 옮겨 유럽영업총괄 전무를 지냈다.
HDC그룹은 "기초화학부터 스페셜티 소재까지 아우르는 풍부한 사업 운영 경험과 첨단소재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로 HDC현대EP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확대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HDC현대EP는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산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9926억원의 매출과 4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HDC현대EP는 또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몽규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심준용 명지대 경영대학 부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보통주 1주당 160원의 현금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8%이며 배당금 총액은 41억4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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